영화 "그리고 배는 항해한다(And the ship sails on)."에는
위대한 오페가 가수의 유언에 따라
뼈들이 흩뿌려져 있는 섬으로
배를 타고 여행을 떠난 친구들의 장면들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는 이 영화에서 영감을 얻어
여기저기 흩뿌려진 서로 다른 요소들을 모아서
하나의 스타일로 통합하는 데서 테마를 잡았습니다.
허리끈을 묶거나 푸는 것에 따라
실루엣의 변화를 주면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형태는 갑판에 모인 느긋한 승객들의 장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습니다.
이 원피스는 2가지 다른 표현을 보여줍니다.
직선의 실루엣과 함께
부풀리는 느낌의 불균형한 느낌.
시원한 느낌의 룩을 보여주면서
단순하지만 우아한 느낌도 동시에 보여줍니다.
면 57% 린넨 28% 실크 15%
품 53.5cm 길이 11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