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즈 같은 질감의 린넨 원단으로 만든
풀오버입니다.
린넨을 흑토에 재워두고 발효시켜
부드럽게 가공을 했으며
추출된 섬유는 그레이 빛이 나는
색이 짙은 키나리 컬러로 완성되었습니다.
이중 제직으로 성글게 짜여진 원단은
올록 볼록한 입체감과
공기를 품은 폭신한 부드러움이 매력적입니다.
숄더와 암홀 라인을 없애
편안하고 여유있는 핏을 보여줍니다.
** 원단의 감촉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보관과 세탁 시 수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탁 시 다른 옷에 섬유가 붙을 수 있으므로
세탁 망에 넣어 단독 세탁을 권장합니다.
린넨 100%
길이 62, 품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