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돈클라우드의 판초 코트입니다.
평소에는 약초를 만들고
달밤에는 점이나 연금술을 즐기는
소녀들의 그룹이 입을 듯한 코트에요.
수도사의 카울이라고 하는 가운을 바탕으로
소녀들에게 맞추어 판초로 변형해서 만들었습니다.
작업시 장갑이 끼기 쉽도록
소매를 롤업할 수 있는 디자인이고
허리는 끈으로 품을 조절하여
움직이기 쉽도록되어 있습니다.
후드는 자신의 기도에 집중하기 쉽도록
주위를 보기 힘들게 하기 위해 크게 만들었습니다.
Mitsuyakusou weather cloth
수도사가 입고 있는 셔츠와 같은
파삭한 질감을 표현한 셔츠용 천입니다.
고밀도로 짠 직물에 오일 코팅을 실시하고
마지막에 텀블러 가공을 넣는 것으로
절묘하게 세련된 직물을 표현한 원단입니다.
탄력감이 있고
입체적인 실루엣도 내기 쉬운 원단입니다.
PC가 보급되기 전에 문서 작성에 사용되고 있던
타자기의 잉크 리본의 원단에 필적할 정도로
견고한 원단이기 때문에 타이프라이터라 불립니다.
한때는 100/2 브로드와 함께
고급 신사 셔츠지에 사용되었는데
지금도 섬세하고 매끄러운
이 원단을 좋아하는 분은 많습니다.
시대의 변화와 함께 이런 가공을 실시해
완전히 다른 소재감에 승화시킨
재미있는 천이 되었습니다.
면 100%
옷길이 99cm 품 107cm